> 매헌소개

매헌은 동지섣달 차가운 눈보라 속에서도 싹을 피우고 꽃을 피워 향기를 내뿜는 매화의 ‘매(梅)’자에, 조선조 충신 성삼문의 호 매죽헌(梅竹軒)에서 ‘헌’(軒)자가 결합된 말로서, 매화와 같은 이들이 모여 있는 공간을 뜻하며, 윤봉길 의사의 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.

한 겨울의 매화처럼 고귀하고 의기로운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우리 변호사들이 은은하지만, 들판의 겨울에 맞서는 매화처럼 세상과 소통하고 공감하되, 결코 그 초심을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여,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합니다.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십시오.